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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야기

비 TIME 선정 영향력 1위, 본인도 민망해할 낯뜨거운 나라망신!





비 TIME 선정 영향력 1위, 본인도 민망해할 낯뜨거운 나라망신!
 

영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한국인만의 단어 중에서 '정'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love는 아니고 friendship하고도 다른 한국인 특유의 정서인 '정'은
'논리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사람간의 마음'을 나타내는 말인데요.
가끔은 이러한 '한국인의 정'이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온라인 투표 결과가 얼마전 발표되었는데요.
놀랍게도 온라인 투표 1위는 한국의 댄스가수 겸 연기자 '비(rain)'라고 합니다.
올해의 후보 203명 중 40만6252표를 얻어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한 비...



세계적인 주간지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투표에서 국내 연예인이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은 결과만을 놓고 보았을땐 참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같은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힘든 투표결과는
자랑스러움 보다도 민망함고 부끄럽다는 생각을 먼저 들게 하는데요.

한국 남성 가수로서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한 비를 깎아내리고 싶지는 않지만
비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 투표결과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연예인'을 뽑는 것이라면 그나마 그러려니 하겠지만
'영향력'과 '인기'를 같은 범주로 놓고 볼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중복투표가 가능한 온라인 투표가 과연 얼마만큼의 인기가 있을까요...
아마 '소녀시대'가 후보에 있었다면 압도적인 1위를 했겠지요.


비의 '영향력 있는 인물 온라인 투표 1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07년에는 1위, 2008년에는 2위를 차지했었는데요.
2006년에는 '최종 100인'에 선발되어 행사에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가 6년째 '영향력 있는 100인을 온라인 투표 후보'에 올랐다는 것만도 대단한 일인데요.

하지만 이미 '국내'에서도 예전만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비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팬들의 '잘못된 사랑'이 만들어낸 결과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타임지 온라인 투표는 '중복 투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팬들만으로도 얼마든지 '1등'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요.


일부 팬분들이 비에게 중복투표를 했는지는 개인적인 문제이니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비의 1위는
그와 같은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만듭니다.
지금과 같은 투표방식이라면 소녀시대나 슈퍼주니어, 빅뱅과 같은 인기 아이돌 그룹이
후보로 선정되기만 한다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국내 인기 아이돌 중 누구라도 후보에 선정되기만 한다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할 것 같습니다...


비가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을 접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를 생각하면 부끄럽기만 합니다.
과연 그들이 '비는 1위를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까요?
아마도 '한국의 팬들이 또 온라인 투표를 망쳤구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결국 비의 온라인 투표 1위는 가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요.
과연 비에게 투표하신 분들은 진심으로 그의 영향력이
'세계에서 1위'라고 생각해서 투표하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오히려 1위에 선정된 비씨 본인도 속으로는 '민망하다'고 느끼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물론 온라인 투표만으로 타임지 100인에 선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투표에서 1위를 해 놓고도 100인에는 선정되지 못하게 된다면 
그것은 더욱 창피한 일이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가수에 대한 인기투표는 음악방송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같은 한국인이라는 '정' 때문이든, 스타에 대한 팬심의 결과이든 간에

납득할 수 없는 1위는 납득할 수 있는 꼴찌보다도 더 부끄럽고 창피한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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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도 2011.04.21 14:12

    비를 무지 싫어하시는 분인가보네요 글을 어느정도 동감하지만 비가 저런 선정적인 제목으로 폄하될만큼음 아니라고 봅니다

  • 풋 사 과 2011.04.21 14:29

    타임지도 한물 간건지 신경을 안 쓰는건지
    저런 상황을 방치하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 비씨도 충분히.. 2011.04.21 14:37

    1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비같은 형님이 가지신 지성과 따스한 정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인 것 같은데요...단순히 인기를 가지고 영향력을 가지고 투표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비씨는 그런 인품을 가졌고 충분히 여러 명 앞에서 나설 수 있는 그런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세계적인 대스타들의 이름 값 만은 못하지만 비씨는 여느 사람이 가지지 못한 그런 따스한 정을 가지고 있습니다...충분히 영향력 있는 사람 1위가 될 만합니다...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투표는 한국 사람들이나 한국계 외국인들이 몰표를 던졌다고는 생각됩니다...

  • 초진실 2011.04.21 14:40

    곧 비가 리비아의 카다피를 박살내고 리비아를 해방시킬겁니다..비는 능력 있습니다..김정일도 비가 무서워 지하벙커에서 비의노래 태양이 무서워 태양이 무서워를 부르고 잇답니다...비의 영향력은 가히 초우주적입니다...하나님도 비의 파워에 밀려서 이름을 둘님으로 바꾸겠다고 합니다...여호와대신에 둘님으로 바꾸시겠답니다..

  • = =참...나 2011.04.21 14:43

    밑에 2위를 보세요~솔직히 1위...자랑스럽지는 않죠...하지만 2위는 jay임~~누구인지 아삼?중국에서 돈 가장 마니 버는 연기자+가수야요~그렇다고 노래를 잘하는것도 아니궁~대신 작곡 능력은 확실히 뛰어남~중국도 쪽수로 밀어붙혔궁 한국이 쪽수로 멀어붙히기에 이겼다는 야기일뿐...뭘 그리 과민반응들 하시나....글구 한국 네티즌만 투표하나요...중국&일본 팬클에서도 표몰이 하던뎅...

  • 김정현 2011.04.21 15:10

    일리도 있으신 말이지만 생각해 봐야할건 비의 아시아권에서의 인기입니다 외국 나가 보셨나요?

    제가 중국권 국가에 많이 다녀봤는데 중국 태국 등 이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바로는

    미국등 해외의 아시아권 사람들에게 큰지지를 받고 있는게 사실이죠

    유럽이나 미국인만 사람이 아니잖아요 아시아 사람들이 인구는 훨씬 많죠 굳이 중복 투표가 아니더라도 큰인기가

    있는건 사실이죠 너무 자극적인 말씀은 삼가하는게 좋겠군요

  • Soo Cho 2011.04.21 15:43

    글쓰신 분이 '영향력"이라는 말을 참 주관적으로 해석하시는 것 같습니다. 후보들을 보세요.
    제가 '비'의 대단한 팬은 아니지만 그의 춤과 노래, 공연 동영상을 보고 그가 우리나라 연예인임이 자랑스러웠습니다.
    해외에서 거의 10년을 살고 있는데 '비'의 스타성은 해외 스타 못지않다고 봅니다.
    아시아 스타에서 더 크게 성장하여 꼭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글쓰신 분, 아시아 시장을 우습게 보지 마시길 바라고 또 '비'의 재능을 제대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 be 2011.04.21 16:11

    저도 한국 극성팬들의 비신사적인 태도에 질려있는 한 사람이긴 하지만 비의 타임즈지 1위가 중복투표라는 심증에 대해 자세한 조사나 객관적인 자료없이 그냥 카더라라는 클릭수 높이기식 블로깅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 Louder 2011.04.21 16:22

    비말고 우리나라 빠순이들이 민망하단글이잖아 ㅡㅡ

  • 솔바람 2011.04.21 16:24

    나는 비 팬은 아니지만 비가 자랑스럽다.
    뭐가 나라망신이라는 건지 구체적인 제시를 해주세요
    비가 투표를 수백먼 한 증거를 제지하던가. 100인에 선정되기 위해
    물밑작업을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던가.... 단순히 1위한게 나라망신인가
    외국사람들은 그러러니 하고 생각할 일을 국가까정 들먹이시니...

  • 글쓴이글 정말 보기 불편하군요 2011.04.21 16:29

    정말 한심해서 그냥 넘어갈수 없군요...국내 아이돌이 후보에 선정되기만한다면 물론 투표수가 높게 나올 가능성은 있겠죠 세계각국 팬덤이 형성이 되어야하구요 울나라 팬들만 투표해서 되는일이 아닌데 타임100에 들어가보면 세계각국팬들이 열심히 투표했다는걸 보면 알겁니다 하기야 어느 누가 한번 해봤어야 알텐데 말입니다 타임투표 후보에 든다는 자체가 어렵지 않을까요 들고 싶다고 들수있는 후보도 아니고 어떤 뭐후보중엔 국가적으로 투표를 독려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나라는 왜 이럴까요 6년 연속 후보에 2006년엔 타임100에 선정되까지해서 타임100이 그리 쉽게 가깝게 느껴지나요? 후보중 투표는 팬들이 하는겁니다 하기야 자국민 노밸상타는것까지 주지말라고 극성을 부린 나라 아니가요 그냥 싫다고하지 꼭 이렇게 아둔하게 안티 타나게 글을 써야 시원합니까... 참 그런 삐뚫어진 마음을 표현하지말구 꼭 되돌려 받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비가 무지 자랑스럽습니다!!!

  • 하하 2011.04.21 16:42

    무슨 대단한건지 알고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 나라망신까지 들먹였네요 ㅋㄷㅋㄷ
    우선 글이 설득력떨어지는게 비가 후보로 선정됬다는것자체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다는걸 증명하는
    셈인데 후보에도 올라오지 못한 다른 아이돌들을 가지고, 그 그룹이 후보로 올라왔어도 1등했을거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구요. 또 중요한건 중복투표가 가능한것이 비만가능한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등을 했다는것 자체가 불공평한건 아니종. 중복투표를 해준다는것 자체가 비의 인기를 또 증명하는것
    아니겠어요. 어느누가 좋아하지도않은데 귀찮게 중복투표를 해주겠습니까. 아닌가요? ㅋ
    그리고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투표로 나라 망신까지 지적했다는는건 좀 확대해석이네요

  • 내손발. 2011.04.21 16:50

    진짜 본인도 손발이 오그라들거에요..에휴..

  • g 2011.04.21 17:09

    전문가들도 아니고 그냥 하나의 인기투표일 뿐입니다. 자랑스러워할 것도 없는 투표지만 그렇다고 낯 뜨겁게 나라 망신이라고 칭할 필요도 없는 것 같네요.

  • 쪽팔리는 비 2011.04.21 17:23

    그냥 한 마디로 쪅 팔립니다.
    아마 빠수니들이 고스트 달아놓고 투표했나보네요
    타임지의 권위까지 실추되네;;;

    아..짜증대박나네요.. 한 번 욕좀 합시다.
    ㅄ 6갑을떤다.

  • ssss 2011.04.21 17:25

    비가물론 실력도있고 아시아에선 최고스타이지만 몇번헐리웃영화2편찍었다고 , 이렇게 1위는 좀오바스럽네요
    정작 미국에서 인지도가있어야되는데 국내팬뿐만아니라 아시에팬들이뽑아주기도하겠지만 진정 전세계영향력이라면 세계시장의 주요무대가될 미국부터 인지도를 쌓는게중요할것같네요

  • rain 2011.04.21 17:30

    아... 꼴통들 나라망신 다 시키는구나.... 아 쪽팔린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21 21:30

    연예인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연예인에 한표는 좋지만 주제와 장소를 가릴줄아는 분별적 관심이 필요할것같네요..^^*

  • 레몬박기자 2011.04.21 21:42 신고

    이걸 나라망신 운운하는 건 너무 자기비하적인 생각인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 time지가 온라인 투표를 하긴 했어도 이것에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투표를 하는 건 자기네 잡지 홍보하기 위한 차원 그 이상이 아닌 것일겁니다. 만일 이것에 비중을 둔다면 투표방식이 공정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죠. 이렇게 비에게 몰표를 던진 국내팬이 문제가 아니라 허술하게 투표하도록 한 time지의 문제를 짚는 것이 더 일차적일 것 같네요. 나라망신?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게 도리어 더 이해가 안갑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9.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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