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니자니 날씨가 추워 몸을 움츠리게 되고,
그렇다고 집안에만 콕 틀어박혀 있자니 외로움이 옆구리를 사무치는 계절, 겨울입니다.
아무래도 이럴 땐 따뜻한 실내에서 후끈하게 놀 수 있는 걸 찾아야겠죠?
그래서 뜨거운 음악과 리드미컬한 비트, 춤과 노래가 함께할 수 있는 호텔 힙합 파티를 소개해 드립니다.
<원 힙합 파티>와 같이 음악이 주가 되는 파티에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것은 단언컨데 '라인업'입니다.
그럼 어디 한번 <원 힙합 파티>의 라인업을 살포시 읊어 볼까요?
일단 <무한도전> 빠인 저로서는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형돈이와 대준이>네요.
본격 힙합그룹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파티' 특유의 재미를 돋구는데는 최고의 게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그룹 <에픽하이>,
개그맨 유세윤씨와 함께 그룹 <UV>로 활동하는 '뮤지' 씨가 눈에 들어옵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잡은 막강한 라인업~
위의 라인업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점점 '핫'해지고 있는 라인업도 있는데요.
바로 그레이, 칸토, M.I.B 입니다.
특히 M.I.B는 신인 그룹으로 에이핑크의 윤보미 씨가 피처링한 노래 <너부터 잘해>가 인기를 얻고 있지요.
이로서 관록의 뮤지션 3팀과 신인의 패기가 넘치는 뮤지션 3팀으로 멋진 라인업이 완성된 것 같은데요.
여기에 막강한 DJ라인까지 더해져 한 겨울밤의 뜨거운 파티가 기대됩니다.
막강한 신, 구의 조화 라인업! 젊은피들의 뜨거운 공연도 기대가 됩니다 ^^
여기에 한가지 더 반가운(?!) 소식은 이번 <원 힙합 파티>가 12세, 15세도 아닌
무려 19세 이상 관람가 파티라는 것인데요.
한 마디로 애들은 가라~ 알거 다 알고 놀거 다 놀줄 아는 어른들만 모여 노는 뜨거운 파티라는 말씀~!
게다가 파티 장소는 럭셔리 하기로 유명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
12월 21일 오후 10시부터 시작해서 22일 오전 5시에 끝나는
무려 7시간 대장정의 끝판왕 힙합 파뤼가 되겠습니다~
라인업과 파티 장소, 시간까지 뭐 하나 기대가 되지 않는 부분이 없는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에 옆구리가 시리신 분이라면 정말 놓치지 말아야 할 소중한 기회일 것 같습니다.
<원 힙합 파티>에서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며 즐기다가
마음에 맞는 이성을 만나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될지도요? ^^
보통 힙합 파티하면 클럽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호텔'이라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열리니 더 후끈한 분위기가 기대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며칠 전에 열리는 파티라는 점에서 더 큰 메리트가 있고요. ^^
<원 힙합 파티(ONE HIPHOP X PARTY)>의 티켓은 옥션(www.aution.co.kr),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예스24(www.yes24.com)에서 예매 가능한데요.
조기 매진될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예매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원 힙합 파티>에서 크리스마스 전초전을 함께 즐겨 보아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 힙합 파티>처럼 연말을 '후끈'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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