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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야기2011. 3. 13. 10:12




우결 용서커플, 이혼당해도 할말없는 용서방의 '목도리' 분실!


평소 용서커플을 지지하고 용화군에 대해서도 좋은글만 쓰던
블로거이지만 이번만큼은 '쓴소리' 한번 하고 싶습니다.
어제 방영되었던 우결에서 용화군이 부인 서현양이 직접 만든
목도리를 일본에 분실하고 돌아온 것 때문인데요.

지난주 웨딩촬영후 서현양은 가수인 용화군의 목을 보호해주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한땀한땀 이태리 장인의 정신을 담아만든
'핸드 메이드' 목도리를 선물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서현양의 바쁜 스케줄을 생각하면
그 목도리에 얼마만큼의 정성이 담겨있었는지 알 수 있는데요.

방송에서 처음으로 보여준 서현양의 분노모드... 헐크로 변하는줄 알았습니다...


다른 멤버들이 일본에서 개인시간을 보낼동안 기뻐할 남편을 생각하며
홀로 숙소에 남아 만들었던 목도리를 불과
한주만에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서현양은 평소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나마 감정을 잘 조절하는 그녀였으니 이정도로 넘어간 것이지
보통 여자친구들 같았으면 울고불고 헤어지자며 난리가 났을것입니다.

사실 실제로 사귀는 커플이라고 하더라도 '핸드 메이드' 목도리를 선물받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인데요.
가상부부라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정식으로 사귀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개인 시간'을 쪼개가며 만든 목도리를 선물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정성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지만 서현양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목도리를 용화군은 불과
일주일 정도만에 잃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야 맙니다.
자신이 만든 목도리를 정성스럽게 하고다니는 모습을 기대했던
서현양에게는 그야말로 청전병력과도 같은 소식일 수밖에 없을텐데요.

원전폭발했다는 일본으로 목도리를 찾으러 갈수도 없고...
서현양 입에서 '넌정말 트러블'이라는 말이 나올만도 합니다...


게다가 한국도 아닌 바다건너 일본에서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다시 찾으러 갈수도 없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가상이라고는 하지만 부인이 처음으로 만들어서 선물해준 목도리를
불과 일주일만에 잊어버린 용화군은 이혼을 당해도 할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용화군의 이러한 '선물 잃어버리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 죄질이 나쁜데요.
초반에 서현양이 정성스럽게 준 편지를 잃어버린 것에이어 이번이 벌써 두번째 실수입니다. 
당시에도 편지를 잃어버려 서현양에게 혼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던것 같은데 얼마나 지났다고 또 이러는지 답답할 정도입니다.

요즘 용화군을 보고 있으면 점점 서현양에 대한 '초딩게이지'가 높아져 가는 느낌입니다.
초반에는 서현양을 잘 배려하고 든든한 오빠처럼 행동해 '배려정'이라고
불렸던 것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완벽하게 '용초딩'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잡은 고기에 먹이를 안준다는 것인지' 부인에 대한 배려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커플간의 관계가 완전히 역전되어 서현양이 용화군을 더 좋아한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목도리를 만들어 준것도 그렇고,
기분나쁘게 느껴질수도 있는 용화군의 초딩행동을 잘 받아주고
하나하나 챙겨주려는 모습은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적극적입니다.

지난회 목도리 선물때에도 초딩행동으로 좋은 분위기를 망쳐버린 용화군...


물론 용화군도 자신의 실수에 정말로 미안해 하면서
서현양에게 옷을 선물해 주는 등 기분을 풀어주려 노력했지만
방송 촬영때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항상 남편을 생각하는듯한
서현양에 비해 용화군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여자는 자신을 더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행복하다고 하는데
지금의 용서커플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보여 걱정이 되는데요.
용서커플의 하차가 결정되었다는 기사가 나온 마당에 얼마 남지않은 시간이라도
서현양에게 더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멋진남편 정용화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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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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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에도 후지짱님의 의견과는 조금 다르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때로는 정말 잃어버리고 싶은데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지요.
    자신도 얼마나 안타까웠겠으면 서현에게 전화를 해서 그 목도리를 찾겠다고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겠습니까...
    만약 정말 그냥 대수롭지 않게여겼다면 "할 수 없지" 하고 그냥 끝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핸드 메이드" 라는 것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는 없겠지만 일부러 잃어버리거나,
    꼭 가치 없게 생각했기에 잃어버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현이의 상심과 아쉬움, 분노야 당연히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이혼당해도 할말 없다" 라는
    표현은 조금 거슬립니다.

    물론 가상 결혼이라는 컨셉으로 결혼도 아닐 수도 있지만, 이혼이라는 말이 아무리 소중한 물건이라고 물건분실때문에
    적용이 되어야 하나 하는 그러한 아쉬움도 있구요.

    2011.03.13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설마 제가 정말 이혼하라고 글을 썼을까요 ;;;
      요즘 용화군의 전체적인 행동도 전과같지 않아 좀더 잘하라는 뜻에서 쓴 글입니다 ^^

      2011.03.13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기....

    실제로 일주일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시는 거죠? (노파심에....) 전 실제로 그 목도리를 일본까지 가져가서 직접 하고 다녔다는데 더 높은 점수를 줬거든요. 그리고 용화가 용초딩으로 변하는 순간은 대게 분위기가 서먹해져 갈 때 랍니다.(어쨋든 예능 프로그램이니까 방송분량은 나와줘야 하거든요. 둘이서 말 없이 거리를 걷는다고 나오는 방송분량이 아니니까요. 결국 용화의 행동이 랩퍼 현을 나타나게 하니까요.)

    2011.03.13 13:27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의 서현양이 있기까지 용화군이 엄청나게 노력을 했지요~
      그래도 전 목도리를 잊고 왔다는건 용서 못하겠습니다.
      앞으로 부인에게 하는거 좀더 보고 판단할래요. ㅎㅎ

      2011.03.13 20:10 신고 [ ADDR : EDIT/ DEL ]
  3. 지나다

    체리블로거님은
    "가상이라고는 하지만 부인이 처음으로 만들어서 선물해준
    목도리를 불과 일주일만에 잃어버린 용화군은 이혼을 당해도
    할말이 없을 거 같습니다"와 글제목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물론 그 이후의 글은 서현양에 비해서 용화군의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하다는
    글을 쓰셨지만...결국 후치짱님의 표현이 문제를 일으켰네요 ㅎㅎ
    저도 체리블로거님의 생각에 공감을 해서...

    2011.03.13 15:35 [ ADDR : EDIT/ DEL : REPLY ]
    • 표현이 좀 거칠었나요 ㅜㅠ
      용화군이 좀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 ㅎㅎ

      2011.03.13 20:08 신고 [ ADDR : EDIT/ DEL ]
  4. ㅎㅎ 좀 지나친듯...

    선물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이 다른듯 하네요 선물을 하면서 그사람을 생각하고 옛추억도 떠올려 보며 준비하는 과정이 더 빛나죠 물론 영원히 간직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본의아니게 잃어 버렸는데 그로 인해 너무 극단적인 단어까지 사용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혼이란 말은 결혼생활에서 마침표를 의미하는것이니까요. 근데 개인적인 의견으로 왠만하면 핸드메이드 선물은 하지 말았으면.... 받을때나 감사하고 고맙지 그건 정말 두고 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짐이 될뿐이니깐요 대부분...ㅎㅎㅎ

    2011.03.14 20:00 [ ADDR : EDIT/ DEL : REPLY ]
  5. 나그네

    제가 첫회부터 끝까지 거의 반복해서 보고있는 골수 용서커플 옹오자 인데요 제가 느낀것은 용화가 서현을 그져 방송용으로만 행동했다면 지금까지의 일들이 절대나올수없습니다 방송이라 하더라두 저두 남자로서 잘압니다 진심이 90프로이상석였다고 느꼇습니다 서현의 화가남은 이해할수있지만 워낙에 바른어린이 서현이라 이런 상황을 이해못하는것 같습니다 왜냐면 자기는 실수를 잘아니지 거의 안하거든요 다른사람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부족한 면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서현은 고지식한 면이 많다는걸 느꼇거든요 예를들면 장난으로 키스해 ~ 이런말에도 장난을 장난으로 못받아들이는 성격만봐도 하지만 용화가 그런 완벽주의자 서현을 지금의 모습으로 바꾼것을 보면 정말로 서현을 좋아해주지 않고는 사실 남자로서 억지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잘알지요 아무리 방송이래두 마음속의 마음이 전혀없다면 저런 노력은 절대 못합니다 그런 용화가 목도리가 너무 소중하다는것은 알지만 그것으로 인해 서로의 마음에 큰 금이 갈정도로 생각한다면 서현은 고지식을 뛰어넘는다는것이지요 사람이라는 것은 실수하는 동물이거든요

    2011.03.20 14:45 [ ADDR : EDIT/ DEL : REPLY ]